[보도자료] 국민연금, 글로벌 1위 수탁은행 뉴욕멜론과 전주사무소 개소 추진
등록일 : 2019/01/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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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부서 | 자산관리부 | 담당자 | 김덕훈 | 연락처 | 063-711-016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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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연금, 글로벌 1위 수탁은행 뉴욕멜론과 전주사무소 개소 추진 - 지난 11월 SSBT에 이어 BNY Mellon과 해외투자 자산관리 수탁업무 협약 체결 -
□ 국민연금공단(이사장 김성주)은 24일 공단 본부(전북 전주시 덕진구)에서 세계 수탁자산 규모 1위 은행인 뉴욕멜론은행(BNY Mellon)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해외투자 자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이날 밝혔다. ○ 공단은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자산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관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지난 9월 BNY Mellon*을 해외 채권 수탁기관으로 선정하였다. * BNY Mellon은 1784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은행으로, 2018년 9월 기준 약 34조 5천억 달러 상당의 전세계 102개국 금융투자자산에 대한 보관 및 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, 직원 수는 약 5만 2천명임
□ BNY Mellon은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에 대한 밀착형 서비스를 위하여 금융당국의 인허가를 얻는 대로 전주에 사무소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○ 찰스 샤프(Charles W. Scharf) BNY Mellon 회장은 협약식에서 “공단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 투자환경 속에서 국민연금의 해외채권 투자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”이라면서, “국민연금에 대한 자산관리 서비스 질 향상과 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국민연금공단이 소재하는 전주에 사무소를 조속히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강조하였다.
□ 국제적인 수탁은행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대하여, 김성주 이사장은 ○ “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에 이어 뉴욕멜론은행까지 글로벌 일류 은행들과 해외자산 수탁계약을 완료함으로써, 194조 원(2018년도 10월말 기준, 잠정)에 이르는 해외투자자산에 대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보관·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”면서, ○ “국민연금기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25년도에는 1,000조 원을 돌파하고 해외투자도 계속 확대되는 만큼, 글로벌 수탁자산 1·2위 은행과 공단 간의 업무협약이 국내외 금융기관들의 전주사무소 설립을 가속화시키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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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파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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